“신속항원검사 키트 최고가격제 도입 검토…방역 상황 맞게 거리두기 조정”_박스슬롯 게임 결과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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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미크론 확산세에 신속항원검사 수요가 급증하며 수요 불균형 현상이 발생하자 정부가 최고가격제 도입을 검토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와 함께 방역상황을 재평가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패스 조정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민혜 의학전문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방역당국이 신속항원검사 키트의 최고가격제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사키트 수급 불균형으로 매점매석, 폭리 등 불공정행위를 차단하기 위해섭니다.

[김부겸/국무총리 :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충분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해 드리는 일, 이 문제에 대해서 저희가 최고가격제 도입까지도 검토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13일부터는 유통과정 관리를 위해 검사키트의 온라인 판매가 금지되고, 약국과 편의점 등으로 판매처가 한정됩니다.

최종 확정안은 관련 업계와의 조율이 끝나는 대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또, 21일부터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와 노인에게 신속항원검사키트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어린이집과 노인복지시설 등 약 216만 명이 대상으로, 주당 1~2회분의 키트가 지급되며, 유치원과 초등학교 포함 여부는 현재 협의 중입니다.

진단검사 체계 개편 이후 고위험군 위주의 PCR 검사로 전환되면서 환자 보호자와 간병인들의 검사 비용 부담을 줄이는 방안도 나왔습니다.

앞으로 환자와 함께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내원하는 경우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거리두기와 방역패스 조정 여부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부겸 총리는 위중증과 사망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방역 상황을 어느 정도 관리할 수 있다는 판단이 서면 언제라도 용기 있는 결단을 내리겠다고 말했습니다.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만 3,926명으로, 이틀째 5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11명 줄어 271명이고, 누적 치명률은 0.57%입니다.

전국의 재택치료 환자는 17만 7,014명,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9.1%로 집계됐습니다.

KBS 뉴스 신민혜입니다.

영상편집:유지영